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 로웰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586d776e-s.jpg|width=100%]] 나이: 21세 키: 180cm CV: [[토리우미 코스케]], [[트로이 베이커]](북미판), [[그랜트 조지]](북미 리마스터) 길드 [[브레이브 베스페리아]](용감한 금성)의 일원. [[테일즈 오브 시리즈]] 최초의 20대 주인공이다. 제도 자피아스의 아랫마을(빈민가)출신. [[프렌 시포]]와 함께 제국 기사단에 들어갔다가 현실에 실망하여 때려친 전력이 있다. 이후 아랫마을로 돌아와 도시의 양아치들을 정리하거나 제국 기사단과 마찰을 빚는 등 골목대장 비슷한 입장에 서 있지만, 아랫마을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무심한 척 티를 안 내면서 뒤로는 뭐든지 발벗고 나서서 전심전력으로 돕기 때문에 아랫마을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본편에서는 일련의 사건으로 투옥됐다가 [[에스테리제 시데스 휴라세인]]과 함께 제도를 나선다. 성격은 쿨한 [[츤데레]]라는 느낌. 좀 더 진화하면 [[하드보일드]]가 될 것 같다. 자신도 방황하는 젊은이지만 의외로 일행중에는 제일 정신적으로 완성된 인물이라는 느낌이다. 정신적으로 이미 성장이 끝난 캐릭터. 상당히 무모한 성격이라 친구인 [[프렌 시포]]나 빈민가 사람들에게 언제나 지적받지만 그냥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한다(…). 특히 남들과 상담하지 않고 혼자 몰래 행동하는 스타일이라 한창 기분이 우울했던 동료들에게 이게 까발려지면서 더 우울하게 만들었다. 워낙 완고해서 설령 동료라고 해도 옳지 않은 행동을 하면 처벌하겠다는 비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나마 이런 점들이 끝에 와서 많이 변했던 점이 어느 정도 성장을 하긴 했다고 볼 수는 있다. 그리고 중반부 돈이 길드의 규칙을 어기고[* 다른 길드를 공격하지 않는다.] 할복을 하려고하자 스스로 카이샤쿠[* 할복한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기위해 배를 가르자마자 목을 쳐주는 역할] 역을 자청할 만큼 무거운 일들을 도맡아한다. 이렇다보니 악행을 저지른 [[알렉산더 폰 퀴모르]]와 [[라고우]]가 권력을 등에 업고 있어서 [[법]]으론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살해했다.[* 퀴모르는 간접적으로.] 이 둘을 살해한 걸 항상 마음에 담고 있으며 처벌 받게 된다면 피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후지시마 코스케]]의 인터뷰에 따르면 베스페리아 표지 일러스트에서 유리 혼자만 짙은 그림자 표현이 있는 건 둘을 살해한 죄에 대한 표현이라고 한다. 이는 미국 만화의 뉘앙스를 나타내자는 프로듀서의 의향의 반영이었다.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3]]판에서는 후지시마 본인이 게임의 엔딩까지 본 후의 감상이 반영되어, '게임 본편에서 유리와 프렌이 함께라면 두려워 할 것이 없다'는 자신의 생각을 기초로 하여 두 사람의 우정이 강조되는 일러스트가 표지에 등장하였다. 덧붙여 [[카롤 카펠]]의 의기 넘치는 표정과 자세도 이 소년의 성장에 감동을 받은 후지시마가 강조해서 그려낸 것이고, 어딘지 편안한 모습의 [[레이븐]]도 게임 시나리오를 반영한 모습인 것. 호전적인 성격으로 매우 강력한 몬스터인 기간트몬스터를 처음 잡았을 때는 매우 좋아했다가 다잡고 나니까 달성감이 들어서 허무해지는 등 전체적으로 강력한 적과 싸우는 것을 많이 즐기는 듯하다. 프렌과도 이야기하다가 그냥 검으로 대화하자면서 우정배틀을 벌이기도 한다. 프렌과는 사상적으로 대립하여 제국 내부에서 제국을 바꾸겠다고 결심하며 뛰어다니던 프렌과 달리 기사단이 하는 일에 실망하여 기사단을 때려치우고 하루하루 무의미한 나날을 보냈고, 본인도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있었다. 그 부분을 프렌에게 지적받고 나름대로 고민을 하기 시작. 마침 카롤의 길드생성제의를 받아들여 길드 브레이브 베스페리아를 만들고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이후 흑막이 드러나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XjmMGpRzdY8|프렌과 화해하게 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게 된다. 의외로 순진했던 모양이다. 한창 알 나이에 소속된 기사단의 단장이 흘린 성희롱 발언에 프렌이 얼굴을 붉혔던 반면 유리는 '''"의미가 뭐야?"''' 묻고 있다. 하지만 2년 뒤에는 눈을 뜬 모양인지 주디스와 다르게 노출도가 적은 복장을 한 묘르조의 크리티아족을 보고 조금 아쉬워하는 장면도 나온다.[* 파티간의 승리대사로 전투 멤버들을 남자로만 구성하면(유리, 카롤, 레이븐, 래피드) '''화사함이 없다.''' 고 제일 먼저 말한다.] 미형 설정. 유리의 방이 있는 여인숙의 술꾼 NPC에게 말을 걸면 이게 웬 '''절세미인'''이냐며 좋아하다가 남자인걸 알아채고 실망한다던가, 남코도의 여성 NPC는 웬만한 여자보다 예쁜 얼굴이라며 열 받는다고 타박을 주는 등. 남자답게 잘생겼다기보단 곱상한 스타일인 듯하다. 전체적으로 쿨한 캐릭터지만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의 스페셜 스킷에서는 페스티벌의 특성상 '''알짤없이 [[개그 캐릭터]]화하며 망가진다.''' 에스텔에 의해 강제로 메이드복이 입혀지는가 하면[* 물론 입는 사람은 [[토리우미 코스케|유리의 안의 사람]]. 나중에 루크와 티아가 숨겨달라고 찾아올때 국어책 읽듯 '''"어서오세요.주인님."'''이란 대사를 했다.물론 이후에 대본을 읽던 [[토리우미 코스케|안의 사람]]은 버럭하며 메이드복을 던지고 이어서 유리의 '''"잠깐! 이건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고!"'''라는 대사가..], 가끔식 츳코미 캐릭터가 된다. 아예 에밀(라타토스크 모드)과 세넬의 싸움에 끼어들때는 빵에는 낚이지 않다가 세넬이 크레이프 준다는 말에 초코 바나나 크레이프를 주문하고 빠지기도. 과거편인 극장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The First Strike~의 드라마 CD Episode Zero에서는 유리와 프렌의 기사 입단 등 극장판에 없는 자잘한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다. 맛음치 프렌의 요리도 등장하는데 본편대로 프렌의 요리는 겉모습은 정말 그럴 듯하지만 맛은 극악. 이를 알고 있는 유리만 프렌의 요리에 일절 손을 대지않고 나머지 기사단원들만 맛있겟다고 우걱우걱 먹고 전원 폭사하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다수 존재한다. 유리와 프렌의 팬이라면 한번 들어볼 만하다. 본작의 주인공인 만큼 2차 창작에서는 모든 캐릭터와 두루두루 엮이나. HL로는 [[에스테리제 시데스 휴라세인|에스텔]][* 실제로 에스텔의 경우에는 유리에 관한 호감을 게임내에서도 직접적으로 드러낸 캐릭터중 하나다. 엔딩 장면에서도 유리와 연인으로 이어진건지는 알 수 없지만, 무려 유리에게 기대있는 장면의 에스텔이 나오기도 하는걸로 보아선 동료 이상의 관계인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BL로는 [[프렌 시포|프렌]]과 주로 엮인다. 프렌이 주인공 처럼 보이도록 설계되었다면 유리는 주인공임에도 주인공의 파트너 혹은 라이벌 처럼 보이는 캐릭터로 라고우와 퀴모르를 법을 어기며 사적인 처벌을 내리는 모습은 흑화한 라이벌 캐릭 처럼 보인다. * [[http://judyclub99.blog.me/30095430125|유리에 대한 단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